맛있는 한끼

배달맛집- 동근이 숯불두마리 치킨 (사상점)

안녕하세요 벼리입니다. 에어컨을 틀고 집안일을해도 땀이나는 날씨예요 여름들어서 오늘이 가장 더웠던거같아요 창밖을 보고있으니 맑은하늘에 햇살이 비춰 나가고싶게 만드는 기분이드네요 땀 삐질삐질 흘릴거 생각하면 노노노 집에만 있고싶어요 해가 쨍쨍하니 수건을 삶고 행주도 삶고 이불도 빨고 오늘은 하루종일 빨래만 한거같아요 그랬는데 일찍 퇴근하고 오는 남편님이 빨래를 또 한아름 안겨주네요 흥 오늘은 해도해도 끝이없는 빨래에 세탁기만 고생하네요 일찍 온 남편이 기분이 좋은지 외식하자고 하길래 나갈엄두도 안나고 밥을 미리해버린것도 있고해서 거절했더니 그럼 치킨을 먹자구 하네요 왠일이지 싶었어요 저희 남편은 저랑 반대로 치킨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먹어야할땐 먹지만 저처럼 찾아먹지는 않구요 구지 먹는다면 소금구이 정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