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같은 집밥/ 반찬 가게를 털다.
2019. 7. 12.
오늘은 집밥 같은 외식이예요.. ㅎㅎ 몸도 안좋고 컨디션도 안좋은 상태라 나갈 힘도 없어요 ㅠ 저녁에 멀 먹으면 좋을까 하고 애정하는 배달어플에 들어갔는데 왠일 반찬도 배달을 해줍니다... 와.. 반찬도 배달 해먹는 시대!! 정말 편해졌어요 집순이 저는 너무 너무 좋아요 나가지 않어도 집으로 다 배송해줘어~ 정말 편해졌죠? 들어가보니 160가지 반찬(국,찌개 포함)이 준비 되어 있데요 그래도 중요한건 맛이잖아요 메뉴 보기전에 리뷰부터 살펴봤죠 평은 나쁘지 않더라구요 저희 집은 좀 싱겁게 먹는편이라 반찬은 시장가서도 안사먹어 봤어요 그런데 요긴 리뷰로는 삼삼하다고 해서 주문하기로 결정! 중요한건...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거 ... 몇가지 담으니 2만원 3만원 훅... 가격보고 망설이기는 했지만 난 밥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