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마라탕 맛집( 용화사천요리 )
2019. 9. 6.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샐러드, 바나나, 요거트, 닭가슴살만 먹고살고 있어요.. 예전에는 좋아했던 것들인데 막상 요런것들만 먹다 보니 금세 질려버리네요 ㅠㅠ 샐러드 엄청 좋아했는데 이제는 샐러드는 쳐다도 보기 싫어졌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니 매운 게 당기면서 마라샹궈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맵고 기름진 거~ 너무 먹고 싶어서 지금까지 잘 참고 견뎌준 나에게 상 아닌 상을 주자고 생각하고 마라샹궈를 배달시켜먹었어요ㅎ 너무 맛나 ~ 마라 좋아하시나요? 처음 마라를 접했을 땐 입도 못 댔어요 혀가 얼얼하고 입이 너무 매워서 먹은 다음날은 화장실에서.. 다 아시죠?ㅎ 저희 남편은 처음 맛보고 반해가지고 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만들어 먹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만드는 것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