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분류 전체보기(54) CATEGORY : 분류 전체보기(54) TAGS : 분류 전체보기(54) ARCHIVE : 분류 전체보기(54) 샐러리 스틱 & 샐러리 무침 2022. 8. 28. 안녕하세요 쩡이에요 ◡̈ 너무너무너무 정말 엄청 오랜만에 찾아온 블로그네요 블로그 쓸려고 사진은 열심히 찍어뒀는데 몇 년 사이에 일도 많아서 블로그를 할 수 있는 마음에 여유도 없었고 시간도 없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컴퓨터를 켜는 게 너무 귀찮네요 허허 허허 허.. 이제 조금씩 블로그를 시작해볼까하는 의미에서 닉네임도 바꿨어요 쩡벼리에서 쩡이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블로그에서 자주 만나요😉 얼마 전에 장을 봤는데 샐러리를 엄청 싸게 팔더라고요 두 개 남았길래 몽땅 사 왔습니다 ( 샐러리 엄청 좋아합니다ㅋㅋ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샐러리를 즙 내서 많이 먹었는데 작년부터는 즙이 이상하게 안 먹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스틱으로 먹고 있습니다 스틱을 마요네즈에 찍어 먹.. 겨울엔 따뜻한 뱅쇼 한잔♡ 2019. 10. 4.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카페에서 먹고 반해 만들어 먹기 시작한 뱅쇼!! 겨울엔 떨어지기 무섭게 만들어 두는 중이예요 올해도 어김없이 뱅쇼를 만들고 있어요 이번에는 조금 빨리 만들어 보았는데 꿀 한숟갈에 얼음 넣어 아이스로 먹으니 또 색다른맛! 좋네요ㅎ 저희 남편은 주방에서 멀 만드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뱅쇼는 자기가 직접 만들어 먹을정도로 좋아합니다ㅎ 8년동안 처음 본 모습에 낯선... 장봐와서 재료손질부터 보관까지 다하더라구요 ㅎ 요번에는 귀찮은지 만들어 달라고 하길래 만들어줬네요 집에 포도가 선물로 2박스나 들어와서 처리할겸 뱅쇼에 넣었는데 것두 많이요 .. 다음부터는 포도는 안넣는걸로 다가 ... 뱅쇼가 아닌 포도즙? 먹는 기분이더라구요 이번에는 망했어요 핳 저는 못먹겠던데 남편은 또 맛있다고 하.. 리코타치즈 만들기 2019. 10. 2.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다이어트 시작한 지도 한 달 되었어요!! 아주 열심히 참아가며 다이어트 중이에요 다이어트하면 가장 힘든 게 먹는 거죠? 저만 그런가요.. 저는 많이는 못 먹는데 (많이 못 먹어도 살찌는 이유는 다 있죠.. 암만요.. ) 음식에 욕심이 많은 편인 데다 한번 먹을 때 폭식을 해서 더 힘든 거 같아요 보통 아침 점심을 건너뛰고 저녁식사 때 몰아먹는 편이었거든요 그러던 제가 요즘은 샐러드를 만들어먹고 있어요최대한 세끼를 다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아침은 정말 힘드네요 ㅠ 처음 시작할 때는 배가 고파서 잠도 안 오고 먹을까? 먹을까~ 하며 밥통 앞을 새벽 내내 돌아다닌 날도 있어요 ㅋㅋㅋㅋ 일주일 정도 지나니 배고픔에 적응도 되고 제일 좋은 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속이 편한 거? .. 감바스 알 아히요 파스타 만들기 2019. 9. 28.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져서 따뜻한걸 찾는 요즘이네요 편도가 약한 저는 벌써부터 목이 아파옵니다 ㅠㅠ 겨울엔 목이 아프니 꾸역 꾸역 따뜻한 차나 물을 마셔주는데 얼음을 사랑하는 저는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그래도 내 몸을 생각해서는 참아야 하는거겠죠 ㅎ 오늘은 감바스 알 아히요를 만들생각으로 시작했는데 파스타가 되어버렸네요.. 감바스 알 아히요 파스타.. 시작은 감바스였는데.. 한달전에 마트갔을때 감바스가 간편포장되어있는 전단을 보고 먹고싶다길래 찾았는데 없다고 하길래 아쉬워하며 돌아온 기억이 있어요 그때 실망한 남편 얼굴이 생각이 나서 급 만들어본 감바스!! 남편 퇴근시간 맞춰서 감바스를 만들었는데 보더니 스파게티면을 넣어달라는 주문.. 저희 남편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엄청 좋아.. 벨벳 극세사 양면 행주 (요술행주?) 2019. 9. 22.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주부들 사이에서 핫한 템 중에 하나인 행주를 저도 장만했어요 행주도 그냥 행주가 아닌 요술 행주!! 벨벳 느낌은 너무 좋잖아요 부드러운 감촉때문에 담요는 벨벳을 사용중인데 행주가 벨벳 행주라니 너무 좋잖아 ~ 행주는 주부님들 이라면 다들 공감하실텐데 귀차니즘의 끝판 삶아도 삶아도 끝이 없잖아요 저는 더욱 하얀색 행주만 고집을 했었어요 그래서 삶는게 일이였죠.. 삶아도 얼룩이 안지면 걸래로 쓰다가 버리고는 했는데 한동안은 행주 삶기 귀찮아서 행주를 안사고 버티면서 키친타올을 행주처럼 사용했어요 ㅋㅋㅋ 행주처럼 사용하니 키친타올 감당이 안되길래 처음으로 행주를 바꿔봤어요 요술행주라고 불리고있는 요 행주는 삶아도 되고 물기 흡수에도 좋고 얼룩진 그릇이나 바닥을 닦고 얼룩이 행주에 뭍.. 중국 챠챠 해바라기씨 2019. 9. 18.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마라에 빠져있는 남편님 때문에 2주에 한 번은 온라인으로 중국 식품 마트를 이용 중인데요 마라 소스랑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들만 주문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해바라기 씨입니다 요게 유명한지 몰랐네요 맛있다는 후기가 엄청나길래 맛이 궁금해서 주문해봤어요 해바라기 씨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시중에 파는 해바라기 씨에 초코가 묻어있는 제품도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지금은 잘 먹지 않지만 어릴 땐 마트 가면 손에 꼭 들고 나오던 간식이었어요ㅎ 요즘은 씨만 먹는 게 더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등 견과류도 맛있고 다이어트하면서 입맛도 변하는 거 같아요 중국 챠챠 해바라기씨 제품은 껍질을 까서 먹는 건데요 껍질 안에 알맹이가 들었어요 껍질만 보면 알맹이도 클 거 같은데.. 알맹이는 .. 닭 가슴살은 허닭이지? 2019. 9. 14.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오늘은 닭가슴살 리뷰입니다 다이어트하면 떠오르는거 다이어트하면 빠질수없는거 다이어트 짝꿍 중에 젤 먼저 생각나는게 닭가슴살이죠? 저만 그런가요? ㅎ 예전에 다이어트할때는 마트에서 닭안심이나 생 닭가슴살을 사와서 삶아서 먹고는 했는데요 요즘은 귀찮기도 하고 워낙에 닭가슴살도 맛있게 잘나오고있어요 많은 닭가슴살 파는 곳 중에 저는 허닭에서 주문해서 먹고있어요 전에는 홈쇼핑이나 네이버쇼핑으로 많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에 장기적으로 진행하다보니 허닭 사이트에 가입을 하게되었네요 많은 종류의 닭가슴살이 있는데 저는 큐브닭가슴살이 먹기도 편하고 한입에 먹을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예요 이번에는 신제품도 있고해서 골고루 여러가지 주문해봤어요 택배 받자마자 제품하나씩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 할라피뇨 주먹밥 & 주먹밥 전 만들기 2019. 9. 13.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남편하고 둘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ㅎ 결혼한 지 8년 만에 둘이서 보내는 명절은 처음이네요 8년 만에 처음으로 명절음식 만들기에서 자유를 맛보니 너무나도 편하고 좋네요 그냥 마냥 좋아요 남편이랑 늦잠도 자보고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게임 CD도 사러 다녀오고 커피도 먹고 오늘 하루는 정말 오랜만에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해보았어요 집에 와서 쉬는데 정말 이렇게 보내도 괜찮나 싶을정도로 적응이 안되고 왠지 모르게 어색한 거 있죠? ㅎ 저희는 제사는 안 지내지만 튀김, 전, 나물, 고기 등등 음식은 꼭 많이 하는 편이에요 원래라면 명절맞이 일주일 전부터는 항상 장을 바리바리 보고 명절 전날은 하루 종일 음식을 만들고 정신없이.. 마라샹궈·마라탕 맛집( 용화사천요리 ) 2019. 9. 6.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샐러드, 바나나, 요거트, 닭가슴살만 먹고살고 있어요.. 예전에는 좋아했던 것들인데 막상 요런것들만 먹다 보니 금세 질려버리네요 ㅠㅠ 샐러드 엄청 좋아했는데 이제는 샐러드는 쳐다도 보기 싫어졌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니 매운 게 당기면서 마라샹궈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맵고 기름진 거~ 너무 먹고 싶어서 지금까지 잘 참고 견뎌준 나에게 상 아닌 상을 주자고 생각하고 마라샹궈를 배달시켜먹었어요ㅎ 너무 맛나 ~ 마라 좋아하시나요? 처음 마라를 접했을 땐 입도 못 댔어요 혀가 얼얼하고 입이 너무 매워서 먹은 다음날은 화장실에서.. 다 아시죠?ㅎ 저희 남편은 처음 맛보고 반해가지고 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만들어 먹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만드는 것은 내.. 된장 아욱국 만들기 2019. 9. 3. 안녕하세요 쩡벼리 입니다. 비가오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죠 그래서 오늘은 된장 넣어 아욱국을 끓여 봤어요 된장에 구수함이 입맛을 돋아요 땡초를 넣어 매콩하고 얼큰하게 먹으니 더 좋으네요 밖에 나와있어서 모바일로 작성하니 어색하네요 바로 레시피 들어갈게요 아욱, 두부, 청양고추는 손질해서 준비해주세요 물이 끓으면 된장 1T와 다진마늘 1T를 넣어주세요 아욱과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아욱이 익으면 두부를 넣고 마무리해주세요 완성입니다~ 쌀쌀한 저녁에 따뜻하게 한그릇 하세요 에어프라이어 요리_ 옥수수 버터구이 2019. 9. 2. 안녕하세요 쩡 벼리예요. 오늘은 옥수수 버터 구이 입니다 낮에는 아직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졌죠 이제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창문만 열어놔도 시원한 바람이 부니 요즘 같은 날씨가 딱 좋은거 같아요 가을이 접어들면 더 좋겠지만요ㅎ 이번주는 계속 비소식이 있네요 비오는거 싫어하는데 나이가 점점 드니 비오는것도 요즘은 좋더라구요 베란다에 앉아 비소리를 듣거나 괜히 우산을 들고 나가서 집 주변을 걸어 보기도 하고 그러네요 두달동안 계속 안좋았던 상황들이 겹치는 바람에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포스팅을 게을리했어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1일 1포스팅이 목표였는데 요즘은 3일에 1개 4일에 1개 쓰고있네요 이제 상황이 많이 정리가되서 다시 1일 1포스팅 도전해볼까해요 오늘부터 매일 만나요♡ 비오느날 생각나는건.. 사상 떡볶이 맛집_ 남이네 떡볶이&튀김 2019. 8. 29.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맛에 맞춘 맛집입니다. ) 오늘은 떡볶이 맛집 포스팅으로 찾아왔어요 떡볶이 좋아하시나요? 저는 떡볶이 덕후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만들어 먹기도 자주 만들어먹고 배달해서 먹기도 하고 밖에 나가서 찾아 먹기도 해요 달달한데 매운맛이 당길 때는 떡볶이를 자주 먹는 거 같아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배달해서 먹었어요 요즘은 떡볶이 종류도 많아지고 프랜차이즈들도 많아서 엄청 다양하죠 신전 떡볶이도 좋아했는데 남이네 떡볶이에서 먹고 난 뒤로는 남이네 떡볶이만 먹고 있어요 튀김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 먹을 수 있고 좋아요 제가 듣기로는 예전에 포장마차 하셨다가 가게를 내셨다고 들은 거 같아요 예전에 사상 터미널쪽에 포장마차들이 많았거든요 지금은 몇 개 남지 않았어요 2.. 에어프라이어 요리 _ 채소구이 2019. 8. 28. 오늘의 집밥 채소구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 요리 중에 정말 쉬운 채소 구이를 가져왔어요 너무나도 쉬워서 요리라고 하기에 좀 부끄럽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합니다 간단하지만 맛도 굿굿!! 맛있어요 채소를 많이 먹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쉽사리 손이 잘안가죠 저희 남편은 채소를 너무나도 싫어합니다 반찬 만들어 놓으면 저 혼자 다먹어요 억지로 먹이거나 좋아하는걸 사준다고 꼬셔서 겨우 먹이는데 이럴땐 어린아이같아요 남편을 키워요 제가 ㅋㅋㅋㅋ 그런 남편이 채소구이는 또 잘먹습니다 예전에는 채소 구이는 버섯이나 양파를 구워먹는게 다였는데 에어프라이어 생기고부터는 여러가지 채소를 구워서 먹고 있어요 에어프라이어 요리 책을 구매한 덕이죠 ㅎ 냉장고에 애매하게.. 물 마시기 프로젝트 첫번째 _말린 청귤 2019. 8. 26.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요즘은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물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안ㅇ.. 아니 싫어합니다.. 이상하게도 물은 잘 안 넘어가더라고요 하루 평균 2L의 물을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하는데 저는 하루에 물을 500ml도 안 먹어요 500ml가 머야.. 컵이 아닌 모금으로 한 모금 두 모금 해서 하루 총 반 컵 정도 마시나 봐요 목이 마를 땐 물 대신 커피를 마셨어요 하루에 커피를 많이 먹을 땐 4잔도 먹을 때 있고 3잔 이상은 꼭 마시는 거 같아요 것도 큰 텀블러 잔에다가.. 제 나름대로 커피로 수분을 채운다고 합리화를 시킨 거죠 커피는 맛있으니깐요ㅋㅋㅋ 운동을 시작하고 물을 찾게 되는데 물이 안 넘어가요 안 넘어가.. 그래서 이온음료를 사다 놓.. 참치 고추장찌개 만들기 2019. 8. 24.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오늘은 고추장찌개입니다 청귤청 만들고나니 저녁 할시간이더라구요 시간이 촉박해 빠르게 만들수있고 있는재료로 만들수있는 고추장찌개를 선택을 했죠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자주 해먹어서 이번에는 남은두부를 처리하기 위해 고추장지깨를 만들어봤어요 두부찌개 할까도 했는데 두부가 너무 애매하게 남아서 두부찌개는 포기.. 분명 사진을 다찍었는데(제기억에는..) 찾아보니 사진이 없더라고요 안찍은건지 그날 저녁에 사진정리하면서 지워졌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하.. 그래서 완성샷과 중간 사진이 없어요ㅠㅠ 고추장찌개를 먹어보기 전에는 고추장맛? 그게 무슨맛이야 안먹어! 이랬는데 한번 먹어보고는 자주 해먹는 찌개중에 하나예요 저희 남편이 국이나 찌개없이 밥을 먹기는해도 있을때랑 없을때랑 차이가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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