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극세사 양면 행주 (요술행주?)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주부들 사이에서 핫한 템 중에 하나인 행주를 저도 장만했어요 행주도 그냥 행주가 아닌 요술 행주!! 

벨벳 느낌은 너무 좋잖아요 부드러운 감촉때문에 담요는 벨벳을 사용중인데 행주가 벨벳 행주라니 너무 좋잖아 ~

 

행주는 주부님들 이라면 다들 공감하실텐데 귀차니즘의 끝판 삶아도 삶아도 끝이 없잖아요  저는 더욱 하얀색 행주만 고집을 했었어요 그래서 삶는게 일이였죠.. 삶아도 얼룩이 안지면 걸래로 쓰다가 버리고는 했는데 한동안은 행주 삶기 귀찮아서 행주를 안사고 버티면서 키친타올을 행주처럼 사용했어요 ㅋㅋㅋ 행주처럼 사용하니 키친타올 감당이 안되길래 처음으로 행주를 바꿔봤어요

 

요술행주라고 불리고있는 요 행주는 삶아도 되고 물기 흡수에도 좋고 얼룩진 그릇이나 바닥을 닦고 얼룩이 행주에 뭍었을때 물에 씻으면 말끔하게 지워진다? 라고 광고를 하더라구요 사람들 사이에서 상품평도 너무 좋아서 저도 구매를 해봤어요 

아직 오염물질은 안닦아봐서 그부분은 모르겠고, 일단 물 흡수력은 정말 좋네요 저는 크기별로 주문해서 설거지하고 그릇 닦을때 사용하고 식탁용으로 쓰고 있어요 극세사라서 부드럽고 감촉은 두말하면 입아프죠 ㅎ 

크기는 S. M.L.XL 요로케 4가지가 있는데 제가 구매할때는 L 사이즈는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S. M.XL  3가지 사이즈를 주문했어요 

크기가 다양해서 용도별로 구매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사용한지는 3주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요술행주 개봉

요술행주 개봉을 하니 낱개로 비닐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개별 포장이라 좋긴하지만 뭉텡이로 보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비닐낭비 ㅠㅠ 

 

S.M.XL

S는 너무 작기는한데주방에 설거지하고 물기 떨어지는 곳에 두고 사용중이고 M은 행주처럼 그릇을 닦고 식탁 닦을때 사용중이예요

XL는 에어컨 물빠지는 호스줄? 배수구까지 연결되는 줄에 더울때 에어컨을 사용하면 온도차? 때문에 물이 맺혀서 호스밑에 까니 딱이더라구요 저희는 베란다가 마루 바닥이라서 물이 다으면 섞더라구요 ㅠㅠ 요거 깔기전에는 걸래 여러장 깔고 신문지 깔아둬서 너무 지저분해 보였는데 요술행주 깔아두니 크기도 딱이고 한결 깔끔해졌어요 

 

혹시나 털이 빠질까봐 걱정 했는데 털빠짐도 없고 물 흡수가 잘되니 두세번 반복해서 닦지 않아도 괜찮아요

크기도 다양하니 좋고 만졌을때 촉감도 좋아서 자주 사용할거 같으네요 한동안 행주 걱정안해도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