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 컬렉션 / 트와이닝 허브차/홍차

 

 

 

오늘은 트와이닝 컬렉션을 가져왔어요 혹시 허브티 좋아하시나요?

저는 허브티나 차종류는 좋아하지 않았어요 오직 커피!! 커피만 마셨는데 ㅎ 허브티 맛을 모르겠더라구요 ..  우연한 기회로 지인분이 민트티를 선물로 주셨는데 그때는 잎을 차주전자에 우려서 마시는거였어요 우연히 먹어보고 민트향이 너무 좋은거예요 제가 또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덕후 입니다..핳

그때 민트향에 반해가지고 허브티 매력에 빠져버렸죵 그 이후에 여러종류에 허브티&차를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가장 잘 맞는게 트와이닝 홍차/허브차였어요

사놓고 안먹으면 또 버리게 되니깐 나에게 맞는 맛을 찾아보자해서 주문하게된 트와이닝 컬렉션!!

2~3씩 11가지 맛이들었는데 생각 보다 저한테 잘맞네요? 우려 먹어도 맛있지만 밀크티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요즘은 커피가 안땡기는 날은 차를 마십니다 은은한 향에 혼자만의 시간을 느낄수 있고 왠지 홍차나 허브티를 마시게되면 엄청 차분해지는 기분이랄까? ㅎㅎㅎ  기분이 꽤~ 괜찮아져요

 

 

 

 

요렇게 로고가 크게 박힌 귀염한 박스에 담겨옵니다 박스를 열지않아도 종류가 머머 들었는지 한눈에 볼수있어요

 

 

박스를 개봉하면 나란히 나란히 ~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

 

 

박스에서 탈출 시켜서 기분용으로 바닥에 진열한번 해줍니다 얼그레이 부터 ~ 퓨어 다즐링까지 11가지 종류가 들었어요

트와이닝에서 유명한 얼그레이랑 레이디 그레이는 3개씩 나머진 2개씩 들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맛본 내사랑 페퍼민트

 

 

물 500ml에 티백하나 넣고 우려줍니다

 

잘 우려졌으면 티백을 빼고 찻잔에 한잔 두잔 ~~

저는 주로 할일이 많은데 하기 귀찮을때... 차한잔 내려 창 밖보며 멍때릴때 먹기때문에 ..

허브티 한잔에 창 밖보며 멍때리기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