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오늘의 집밥/맛있는 다이어트(3) CATEGORY : 오늘의 집밥/맛있는 다이어트(3) TAGS : 오늘의 집밥/맛있는 다이어트(3) ARCHIVE : 오늘의 집밥/맛있는 다이어트(3) 리코타치즈 만들기 2019. 10. 2.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다이어트 시작한 지도 한 달 되었어요!! 아주 열심히 참아가며 다이어트 중이에요 다이어트하면 가장 힘든 게 먹는 거죠? 저만 그런가요.. 저는 많이는 못 먹는데 (많이 못 먹어도 살찌는 이유는 다 있죠.. 암만요.. ) 음식에 욕심이 많은 편인 데다 한번 먹을 때 폭식을 해서 더 힘든 거 같아요 보통 아침 점심을 건너뛰고 저녁식사 때 몰아먹는 편이었거든요 그러던 제가 요즘은 샐러드를 만들어먹고 있어요최대한 세끼를 다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아침은 정말 힘드네요 ㅠ 처음 시작할 때는 배가 고파서 잠도 안 오고 먹을까? 먹을까~ 하며 밥통 앞을 새벽 내내 돌아다닌 날도 있어요 ㅋㅋㅋㅋ 일주일 정도 지나니 배고픔에 적응도 되고 제일 좋은 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속이 편한 거? .. 물 마시기 프로젝트 첫번째 _말린 청귤 2019. 8. 26.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요즘은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물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안ㅇ.. 아니 싫어합니다.. 이상하게도 물은 잘 안 넘어가더라고요 하루 평균 2L의 물을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하는데 저는 하루에 물을 500ml도 안 먹어요 500ml가 머야.. 컵이 아닌 모금으로 한 모금 두 모금 해서 하루 총 반 컵 정도 마시나 봐요 목이 마를 땐 물 대신 커피를 마셨어요 하루에 커피를 많이 먹을 땐 4잔도 먹을 때 있고 3잔 이상은 꼭 마시는 거 같아요 것도 큰 텀블러 잔에다가.. 제 나름대로 커피로 수분을 채운다고 합리화를 시킨 거죠 커피는 맛있으니깐요ㅋㅋㅋ 운동을 시작하고 물을 찾게 되는데 물이 안 넘어가요 안 넘어가.. 그래서 이온음료를 사다 놓.. 무쌈말이 만들기/ 특별한날 상차림에 이쁨 추가시키기 2019. 8. 16.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이틀동안 포스팅을 못했네요 시아버지 생신을 맞아 저희집에서 저녁을 먹기로해서 수요일 목요일 이틀동안 재료손질하며 쓸고닦고 구석구석 숨은 먼지까지 찾아내서 닦는라 정신이 없었어요 무사히 생일잔치는 끝이났습니다 짝짝짝! 이틀동안 고생한터라 녹초가되서 이제서야 한숨돌려보네요 저녁메뉴를 고민하다 상차림에 이쁨을 주고싶어서 무쌈말이를 선택했어요 무쌈말이는 재료도 준비도 오래걸리지 않기때문에 후다닥 할수있는 음식중에 하나에요 원래 무쌈말이할때 오리훈제를 같이 넣고 해줬는데 이번에는 불고기가 너무 많아 파프리카만 넣고 돌돌 말아줬는데 파프리카의 달달함과 무쌈의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지니 야채만으로도 맛이 좋네요! 원래는 무쌈말이는 할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너무 밋밋해서 상차림에 포인트를 주고 싶..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