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국물요리(3) CATEGORY : 국물요리(3) TAGS : 국물요리(3) ARCHIVE : 국물요리(3) 된장 아욱국 만들기 2019. 9. 3. 안녕하세요 쩡벼리 입니다. 비가오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죠 그래서 오늘은 된장 넣어 아욱국을 끓여 봤어요 된장에 구수함이 입맛을 돋아요 땡초를 넣어 매콩하고 얼큰하게 먹으니 더 좋으네요 밖에 나와있어서 모바일로 작성하니 어색하네요 바로 레시피 들어갈게요 아욱, 두부, 청양고추는 손질해서 준비해주세요 물이 끓으면 된장 1T와 다진마늘 1T를 넣어주세요 아욱과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아욱이 익으면 두부를 넣고 마무리해주세요 완성입니다~ 쌀쌀한 저녁에 따뜻하게 한그릇 하세요 참치미역국 2019. 8. 8. 오늘은 참치미역국 레시피입니다 비주얼이 별로죠? 안먹고싶게 생겨죠? ㅎ 꿀맛인뎁... 참치가 으깨지니 어쩔수없는 비주얼입니다 ㅠ 저희 친정엄마는 참치가 다 으깨져서 보기싫다고 거부하지만 남편님은 최고라고 엄치척해주는 국중에 하나입니다ㅎ 미역국하면 대표적인 소고기 미역국이 떠오르죠 소고기 말고도 조개, 가자미, 전복 등등 많은 미역국이 있습니다결혼하기전에는 미역국은 생일날만 먹어었는데 결혼 후에는 종종 여러종류의 미역국을 끓여보고 맛보았는데 간단하고 빠르게 끓일수있는게 참치미역국이더라구요 참치랑 미역만 있으면 되니 재료도 간단하고 명절날 선물세트로 받은 참치가 있으니 재료비도 안들고 1석2조!! 장을 안봐서 먹을게 먹을때 종종 끓여서 먹어요 미역이 산모에게도 좋은건 너무나 잘알고 있는 이야기이죠 저는 유산.. 육수없이 만둣국 만들기 2019. 7. 17. 오늘은 밥 한끼는 만둣국 입니다 오늘은 겨울하면 생각나는 따끈따끈한 만둣국이예요 여름인데 무슨소리냐구요? 비가 오는 꿉꿉한날에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잖아요 ㅎ 저는 밥먹을때도 국을 잘먹지 않는 편이예요 저희 친정이 국없이 밥못먹는다가 아니라 국없어도 밥 잘먹는다예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먹는 습관때문에 국물 없어도 밥 잘먹는데 저희 남편님은 국없으면 밥못먹는 스탈이예요.. 저희 시댁은 국은 꼭 있어야해서 항상 밥먹으로 가면 국따로 찌개 따로.. 두가지다 하시더라구요 이세상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결혼해서 남편님은 저랑 살기에 국없이 밥먹는 스킬을 획득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왠만하면 밥먹을때 국없으면 찌개라도 끓여줄려고 7년째 한결같이 노력은 하고있어요 노력만이라서 문제!! .... 흐 ... 간단하면서도 빠르..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