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오늘의 집밥(31) CATEGORY : 오늘의 집밥(31) TAGS : 오늘의 집밥(31) ARCHIVE : 오늘의 집밥(31) 샐러리 스틱 & 샐러리 무침 2022. 8. 28. 안녕하세요 쩡이에요 ◡̈ 너무너무너무 정말 엄청 오랜만에 찾아온 블로그네요 블로그 쓸려고 사진은 열심히 찍어뒀는데 몇 년 사이에 일도 많아서 블로그를 할 수 있는 마음에 여유도 없었고 시간도 없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컴퓨터를 켜는 게 너무 귀찮네요 허허 허허 허.. 이제 조금씩 블로그를 시작해볼까하는 의미에서 닉네임도 바꿨어요 쩡벼리에서 쩡이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블로그에서 자주 만나요😉 얼마 전에 장을 봤는데 샐러리를 엄청 싸게 팔더라고요 두 개 남았길래 몽땅 사 왔습니다 ( 샐러리 엄청 좋아합니다ㅋㅋ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샐러리를 즙 내서 많이 먹었는데 작년부터는 즙이 이상하게 안 먹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스틱으로 먹고 있습니다 스틱을 마요네즈에 찍어 먹.. 겨울엔 따뜻한 뱅쇼 한잔♡ 2019. 10. 4.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카페에서 먹고 반해 만들어 먹기 시작한 뱅쇼!! 겨울엔 떨어지기 무섭게 만들어 두는 중이예요 올해도 어김없이 뱅쇼를 만들고 있어요 이번에는 조금 빨리 만들어 보았는데 꿀 한숟갈에 얼음 넣어 아이스로 먹으니 또 색다른맛! 좋네요ㅎ 저희 남편은 주방에서 멀 만드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뱅쇼는 자기가 직접 만들어 먹을정도로 좋아합니다ㅎ 8년동안 처음 본 모습에 낯선... 장봐와서 재료손질부터 보관까지 다하더라구요 ㅎ 요번에는 귀찮은지 만들어 달라고 하길래 만들어줬네요 집에 포도가 선물로 2박스나 들어와서 처리할겸 뱅쇼에 넣었는데 것두 많이요 .. 다음부터는 포도는 안넣는걸로 다가 ... 뱅쇼가 아닌 포도즙? 먹는 기분이더라구요 이번에는 망했어요 핳 저는 못먹겠던데 남편은 또 맛있다고 하.. 리코타치즈 만들기 2019. 10. 2.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다이어트 시작한 지도 한 달 되었어요!! 아주 열심히 참아가며 다이어트 중이에요 다이어트하면 가장 힘든 게 먹는 거죠? 저만 그런가요.. 저는 많이는 못 먹는데 (많이 못 먹어도 살찌는 이유는 다 있죠.. 암만요.. ) 음식에 욕심이 많은 편인 데다 한번 먹을 때 폭식을 해서 더 힘든 거 같아요 보통 아침 점심을 건너뛰고 저녁식사 때 몰아먹는 편이었거든요 그러던 제가 요즘은 샐러드를 만들어먹고 있어요최대한 세끼를 다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아침은 정말 힘드네요 ㅠ 처음 시작할 때는 배가 고파서 잠도 안 오고 먹을까? 먹을까~ 하며 밥통 앞을 새벽 내내 돌아다닌 날도 있어요 ㅋㅋㅋㅋ 일주일 정도 지나니 배고픔에 적응도 되고 제일 좋은 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속이 편한 거? .. 감바스 알 아히요 파스타 만들기 2019. 9. 28.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져서 따뜻한걸 찾는 요즘이네요 편도가 약한 저는 벌써부터 목이 아파옵니다 ㅠㅠ 겨울엔 목이 아프니 꾸역 꾸역 따뜻한 차나 물을 마셔주는데 얼음을 사랑하는 저는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그래도 내 몸을 생각해서는 참아야 하는거겠죠 ㅎ 오늘은 감바스 알 아히요를 만들생각으로 시작했는데 파스타가 되어버렸네요.. 감바스 알 아히요 파스타.. 시작은 감바스였는데.. 한달전에 마트갔을때 감바스가 간편포장되어있는 전단을 보고 먹고싶다길래 찾았는데 없다고 하길래 아쉬워하며 돌아온 기억이 있어요 그때 실망한 남편 얼굴이 생각이 나서 급 만들어본 감바스!! 남편 퇴근시간 맞춰서 감바스를 만들었는데 보더니 스파게티면을 넣어달라는 주문.. 저희 남편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엄청 좋아.. 할라피뇨 주먹밥 & 주먹밥 전 만들기 2019. 9. 13. 안녕하세요 쩡 벼리입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남편하고 둘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ㅎ 결혼한 지 8년 만에 둘이서 보내는 명절은 처음이네요 8년 만에 처음으로 명절음식 만들기에서 자유를 맛보니 너무나도 편하고 좋네요 그냥 마냥 좋아요 남편이랑 늦잠도 자보고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게임 CD도 사러 다녀오고 커피도 먹고 오늘 하루는 정말 오랜만에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해보았어요 집에 와서 쉬는데 정말 이렇게 보내도 괜찮나 싶을정도로 적응이 안되고 왠지 모르게 어색한 거 있죠? ㅎ 저희는 제사는 안 지내지만 튀김, 전, 나물, 고기 등등 음식은 꼭 많이 하는 편이에요 원래라면 명절맞이 일주일 전부터는 항상 장을 바리바리 보고 명절 전날은 하루 종일 음식을 만들고 정신없이.. 에어프라이어 요리_ 옥수수 버터구이 2019. 9. 2. 안녕하세요 쩡 벼리예요. 오늘은 옥수수 버터 구이 입니다 낮에는 아직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졌죠 이제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창문만 열어놔도 시원한 바람이 부니 요즘 같은 날씨가 딱 좋은거 같아요 가을이 접어들면 더 좋겠지만요ㅎ 이번주는 계속 비소식이 있네요 비오는거 싫어하는데 나이가 점점 드니 비오는것도 요즘은 좋더라구요 베란다에 앉아 비소리를 듣거나 괜히 우산을 들고 나가서 집 주변을 걸어 보기도 하고 그러네요 두달동안 계속 안좋았던 상황들이 겹치는 바람에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포스팅을 게을리했어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1일 1포스팅이 목표였는데 요즘은 3일에 1개 4일에 1개 쓰고있네요 이제 상황이 많이 정리가되서 다시 1일 1포스팅 도전해볼까해요 오늘부터 매일 만나요♡ 비오느날 생각나는건.. 에어프라이어 요리 _ 채소구이 2019. 8. 28. 오늘의 집밥 채소구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 요리 중에 정말 쉬운 채소 구이를 가져왔어요 너무나도 쉬워서 요리라고 하기에 좀 부끄럽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합니다 간단하지만 맛도 굿굿!! 맛있어요 채소를 많이 먹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쉽사리 손이 잘안가죠 저희 남편은 채소를 너무나도 싫어합니다 반찬 만들어 놓으면 저 혼자 다먹어요 억지로 먹이거나 좋아하는걸 사준다고 꼬셔서 겨우 먹이는데 이럴땐 어린아이같아요 남편을 키워요 제가 ㅋㅋㅋㅋ 그런 남편이 채소구이는 또 잘먹습니다 예전에는 채소 구이는 버섯이나 양파를 구워먹는게 다였는데 에어프라이어 생기고부터는 여러가지 채소를 구워서 먹고 있어요 에어프라이어 요리 책을 구매한 덕이죠 ㅎ 냉장고에 애매하게.. 물 마시기 프로젝트 첫번째 _말린 청귤 2019. 8. 26.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요즘은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물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안ㅇ.. 아니 싫어합니다.. 이상하게도 물은 잘 안 넘어가더라고요 하루 평균 2L의 물을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하는데 저는 하루에 물을 500ml도 안 먹어요 500ml가 머야.. 컵이 아닌 모금으로 한 모금 두 모금 해서 하루 총 반 컵 정도 마시나 봐요 목이 마를 땐 물 대신 커피를 마셨어요 하루에 커피를 많이 먹을 땐 4잔도 먹을 때 있고 3잔 이상은 꼭 마시는 거 같아요 것도 큰 텀블러 잔에다가.. 제 나름대로 커피로 수분을 채운다고 합리화를 시킨 거죠 커피는 맛있으니깐요ㅋㅋㅋ 운동을 시작하고 물을 찾게 되는데 물이 안 넘어가요 안 넘어가.. 그래서 이온음료를 사다 놓.. 참치 고추장찌개 만들기 2019. 8. 24.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오늘은 고추장찌개입니다 청귤청 만들고나니 저녁 할시간이더라구요 시간이 촉박해 빠르게 만들수있고 있는재료로 만들수있는 고추장찌개를 선택을 했죠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자주 해먹어서 이번에는 남은두부를 처리하기 위해 고추장지깨를 만들어봤어요 두부찌개 할까도 했는데 두부가 너무 애매하게 남아서 두부찌개는 포기.. 분명 사진을 다찍었는데(제기억에는..) 찾아보니 사진이 없더라고요 안찍은건지 그날 저녁에 사진정리하면서 지워졌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하.. 그래서 완성샷과 중간 사진이 없어요ㅠㅠ 고추장찌개를 먹어보기 전에는 고추장맛? 그게 무슨맛이야 안먹어! 이랬는데 한번 먹어보고는 자주 해먹는 찌개중에 하나예요 저희 남편이 국이나 찌개없이 밥을 먹기는해도 있을때랑 없을때랑 차이가 확실히 .. 청귤청 만들기 2019. 8. 23.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오늘은 청귤청 만들기입니다 청귤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앞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맨 밑에 링크 있어요 지금 담아 겨울철 추울 때 차로 마셔주면 감기 예방도 되고 좋더라고요 겨울엔 레몬청을 항상 만드는데 레몬청은 언제든 만들 수 있고 청귤청은 요맘때 아니면 만나기 힘든 아이라 2년에 한 번꼴로 레몬청이 지겨워질 때쯤 담가주고 있어요 항상 만들다 보면 양을 많이 해서 손으로 일일이 자르기가 버거울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레몬청 담글 땐 채칼을 이용해서 자르는데 이번에도 채칼에 도움을 받고자 채칼을 꺼내서 써봤더니 망.... 청귤은 찢어져요.. 제가 힘조절을 못한걸까요? 안되서 손으로 5kg를 다잘라줬답니다 청귤청은 3개를 담구고 나머진 청귤은 말려서 물먹을때 넣어서 먹을꺼예요 항상.. 단호박 에그슬럿 만들기 2019. 8. 21.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오늘은 단호박 에그 슬럿을 만들어봤어요 인싸 음식이라면서요? 뒷북인가요.. ㅎㅎㅎ 처음엔 단호박 수프를 만들려고 사 왔는데 단호박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있는지 검색을 해보고 핫하다 해서 만들어봤는데 치즈 덕후인 저는 맛있어요!! 달콤한 단호박에 짭쪼롬한 치즈가 만나 단짠단짠을 이루는 맛이 예술이네요ㅎ 남편님도 맛있다며 그 자리에서 뚝딱해치우네요 하나 만들었는데 아쉬움에 자리에서 못 일어나겠더라고요ㅎㅎㅎ 단호박에 오리훈제 넣어도 맛있고 불고기를 넣어도 맛있고 치즈만 넣어도 맛있고 단호박은 다른 음식들이랑 잘 어울리네요 계란을 넣고 풀었더니 원하는 비주얼이 나오지 않아서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했어요 이왕이면 비주얼도 좋아야 된다는 생각에 그동안 안 올린 것들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맛.. 무쌈말이 만들기/ 특별한날 상차림에 이쁨 추가시키기 2019. 8. 16.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이틀동안 포스팅을 못했네요 시아버지 생신을 맞아 저희집에서 저녁을 먹기로해서 수요일 목요일 이틀동안 재료손질하며 쓸고닦고 구석구석 숨은 먼지까지 찾아내서 닦는라 정신이 없었어요 무사히 생일잔치는 끝이났습니다 짝짝짝! 이틀동안 고생한터라 녹초가되서 이제서야 한숨돌려보네요 저녁메뉴를 고민하다 상차림에 이쁨을 주고싶어서 무쌈말이를 선택했어요 무쌈말이는 재료도 준비도 오래걸리지 않기때문에 후다닥 할수있는 음식중에 하나에요 원래 무쌈말이할때 오리훈제를 같이 넣고 해줬는데 이번에는 불고기가 너무 많아 파프리카만 넣고 돌돌 말아줬는데 파프리카의 달달함과 무쌈의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지니 야채만으로도 맛이 좋네요! 원래는 무쌈말이는 할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너무 밋밋해서 상차림에 포인트를 주고 싶.. 에어프라이어로 오리훈제 맛있게굽기 2019. 8. 13. 이번주는 아버님 생신이셔서 저희집에서 식사를 하기로했어요 집안 대청소를하고 음식 리스트 정리하며 신경써야할게 많아서 정신이없네요 시부모님 오시는날은 긴장을 빠짝하게 되고 더 구석구석 청소할때 없는지 찾게되네요 8년째지만 아직까지도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친청부모님 오실때는 편하게 있는데 시부모님은 언제나 어려운거같아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오리훈제를 구워봤어요 킴스마트에서 사온 오리훈제를 어찌먹어야하나 고민하다 간편하게 양파랑 구워서 줘야겠다 하며 에어프라이어를 꺼내들었네요 팬에다가 구워먹다가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니 너무 편하고 청소도 간편하고 좋네요 팬에다 구우면 기름이 가스렌지 주변에 튀여서 닦아내느라 설거지뿐 아니라 가스렌지 청소도 해줘야했는데 에어프라이어는 통만 꺼내 씻어주면 되니 설거지할때.. 족발볶음/ 먹고 남은 족발 처리하기 2019. 8. 10. 오늘은 족발볶음 레시피입니다. 안녕하세요 쩡벼리입니다. 저는 요즘 살림살이에 재미를 붙여 집안곳곳 요기저기 손보고 있는데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서 세탁기 청소하는게 있더라구요 저는 과탄산소다는 손빨래할때 흰옷이나 흰양말 같은거 빨때 표백제용으로 간간히 썼었는데 이걸로 세탁조를 청소할수있다니 7년 살림하면서 몰랐... 세탁기 청소는 세탁기청소업체에 맡겨서 두어번하고 세탁조클리너? 요런것들도 요즘 많이나오니 클리너 제품사서 청소를 해주고했는데 클리너제픔은 깨끗해지는지 느낌상 모르겠더라구요 모르니 깨끗해졌겠지 하고 찝찝해도 그냥 썼었는데 오늘 과탄산소다로 청소해주는데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더러워도 이렇게 더러울수있나 싶고 이때까지 찌뜬때 가득한곳에서 빨래를 했구나하며 탄식을 했어요.. 정말 추천드려요 한번해.. 두부조림 만들기 2019. 8. 9. 오늘은 두부조림레시피입니다. 두부는 장보러가면 항상 떨어지지 않게 냉장고에 채워두는 리스트중에 하나예요 두부만으로도 많은 반찬과 국찌개를 끓일수있고 두부로 할수있는 요리들이 많기도 하고 다이어트에도 쨩좋죠 그리고 중요한건 제가 두부를 좋아합니다 ㅎㅎ 원래 집밥은 밥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들로 채워지게 되죠.. 저희집도 그래요ㅎ 제가 좋아하는걸루다가... 흐흐흐흫 .. 하게됩니다 남편님이 좋아하는걸 하기도 하지만 7년 살다보니 대부분 제가 좋아하는걸 하게되는거 같아요 2주전에 트레이더스가서 두부 3Kg를 사와서 부쳐먹고 끓여먹고 데쳐먹고 샐러드도 해먹고 했는데 오늘보니 1Kg가 남았지머예요.. 핳.. 일주일동안 아파서 거의 사먹거나 얻어먹고해서 밥을 못했더니 남아있는지도 몰랐네요 오늘내일 소비를해야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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